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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120

고린도후서 12장을 읽고 15절 내가 너희 영혼을 위하여 크게 기뻐하므로 재물을 사용하고 또 내 자신까지도 내어 주리니 너희를 더욱 사랑할수록 나는 덜 사랑을 받겠느냐 사도 바울은 재물에는 관심이 없고 오직 영혼 구원에만 관심이 있습니다. 저의 가족 중에서 구원의 확신이 없이 신앙생활을 하거나 아직 예수님을 믿지 않는 동생들 시댁 식구들이 많이 있다. 입술로는 "예수님 믿으세요. 교회에 좀 다니세요" 라고 말로는 많이 전한 것 같다. 하지만 내가 기꺼이 나의 모든 것을 사용했는지 반성해 본다. 나의 자신까지도 내어 드릴만큼 고민하지는 않은 것 같다. 점점 기도는 소홀해지고 어쩌면 싫다는 소리를 듣기 싫어서 오히려 방어적인 태도를 취한 것 같다. 전심으로 영혼을 위해 기도해야겠다. 재물과 시간과 자신을 드리는 법을 구하고 영혼을 .. 2020. 9. 11.
고린도후서 11장을 읽고 쉬운성경 18절 많은 사람들이 세상의 기준에 비추어 자랑하니 나도 자랑해 보겠습니다. 쉬운성경 30절 내가 꼭 자랑해야 한다면 나의 약함을 자랑하겠습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님을 전하면서 받은 고난과 핍박, 위험들을 이야기 하면 자신의 약함을 자랑합니다. 그러나 저에게 약함은 예수님을 전하는 중의 받는 약함이 아니라 저의 모자라고 부족함 때문에 죄 짓고 고난받고 불평하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약함 가운데 저를 찾아오십니다. 하나님 힘들어요. 이건 정말 하기 싫어요. 우리 아이들 어떻게 하죠? 남편은 믿음이 없는것 같아요. 할때가 참으로 많았다. 하지만 하나님은 자기를 찾는 자들을 만나주시고 알려주시고 깨닫게 하시는 분이다. 나의 모습이 어떠하든지 하나님 앞에 서있는 것이 중요하다. 내 안에 있는 하나.. 2020. 9. 10.
고린도후서 10장을 읽고 5절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라' 저는 요즘 생각에 대해 관심이 많습니다. 생각이 바뀌면 사람은 변화되기 때문입니다. 세상에서는 사람은 안 변한다고 하지만 그리스도인은 변화를 받아야 합니다. 로마서 12: 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저는 하나님을 알기 전 참 부끄러운 사람이었어요. 제 생각대로 제 마음대로 살았거든요. 그러나 이제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고 싶고, 현명한 아내 부모가 되고 싶고, 하나님 앞에 자랑스럽지는 못해도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아야겠다고 늘 생각하고 있어요.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2020.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