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13장을 읽고

 

사진출처 : Image by Iso Tuor from Pixabay

<은혜받은 말씀>

8절

우리는 진리를 거슬러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오직 진리를 위할 뿐이니

11절

마지막으로 말하노니 형제들아 기뻐하라 온전하게 되며 위로를 받으며 마음을 같이하며 평안할지어다

또 사랑과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사도바울은 고린도 교인들을 위해 권면하고 죄에서 벗어나 온전하기를 기도하고 축복해 줍니다.

저는 요즘 참 행복합니다. 직장을 그만두게 되어서 주어진 시간이 참 감사합니다.

그리고 교회 공동체 안에서 목사님의 기도와 지구장님의 권면을 받으니

위로가 되고 마음을 나누고 기도해 주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거룩한 습관이 몸에 베기를 소망합니다.

그래서 제게도 맡겨주신 목장을 위해 기도하고 위로하고 마음을 나누는 역활을 잘 감당하고 싶어요.

 <감사와 기도>

하나님! 저에게 귀한 공동체를 허락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에게도 맡겨진 울타리가 있는데 많이 기도하고 못하고 권면하지 못했음을 회개합니다. 용서해주세요.

맡겨진 목장의 가족들의 모든 형편을 내 일처럼 생각하고 기도하는 제가 되게 해주세요

목장의 가족들을 축복해 주세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