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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고린도후서 12장을 읽고

by 어나오나 2020.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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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받은 말씀>

15절

내가 너희 영혼을 위하여 크게 기뻐하므로 재물을 사용하고 또 내 자신까지도 내어 주리니

너희를 더욱 사랑할수록 나는 덜 사랑을 받겠느냐

 

사도 바울은 재물에는 관심이 없고 오직 영혼 구원에만 관심이 있습니다.

저의 가족 중에서 구원의 확신이 없이 신앙생활을 하거나 아직 예수님을 믿지 않는 동생들 시댁 식구들이 많이 있다.

입술로는 "예수님 믿으세요. 교회에 좀 다니세요" 라고 말로는 많이 전한 것 같다. 하지만 내가 기꺼이 나의 모든 것을 사용했는지 반성해 본다. 나의 자신까지도 내어 드릴만큼 고민하지는 않은 것 같다. 점점 기도는 소홀해지고 어쩌면 싫다는 소리를 듣기 싫어서 오히려 방어적인 태도를 취한 것 같다. 전심으로 영혼을 위해 기도해야겠다. 재물과 시간과 자신을 드리는 법을 구하고 영혼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전해야겠다

<감사와 기도>

하나님! 영혼을 위해 전심을 다하지 않은 것 회개합니다 용서해주세요.

영혼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주시고 가족들의 마음이 열릴수 있도록 제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세요.

사랑하는 가족들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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