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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히브리서 10장을 읽고

by 어나오나 2020.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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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Image by Sofia Iivarinen from Pixabay

히브리서 10장을 읽고

<은혜받은 말씀>

4절

이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이 하지 못함이라 
9절

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째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라
10절

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11절

제사장마다 매일 서서 섬기며 자주 같은 제사를 드리되 이 제사는 언제나 죄를 없게 하지 못하거니와 
12절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36절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하신 것을 받기 위함이라

 

쉬운 성경

4. 그것은 황소나 염소의 피로는 죄를 깨끗하게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9. 그러고 나서 내가 왔습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하려고 왔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즉 하나님께서는 새로운 제도를 세우시려고 첫 번째 제사 제도를 폐지하신 것입니다.

10.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께서 단번에 몸을 드리신 제사를 통해 거룩함을 입었습니다.

11. 제사장들은 매일 제단 앞에 서서 맡은 일을 행합니다. 그러나 제사들은 없애지 못합니다.

12. 그리스도께서는 죄를 위해 단 한 번의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오른쪽에 앉으셨습니다.

36. 인내를 가지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해서 그분께서 약속하신 것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히브리서 8장 9장 10장을 묵상하며 첫 언약과 둘째 언약, 옛 언약과 새 언약에 대해 생각해 볼수록 어렵게만 느껴집니다.
구약시대는 자신의 가축을 드려 죄를 씻기 위해 제사를 드렸습니다. 솔로몬의 일천번제가 생각납니다. 
재산이 많으면 제사도 대단하구나라는 생각과 또 그 많은 가축의 피비린내가 얼마나 진동했을까하는 생각, 

무진장 노력이 필요한 제사입니다.
신약시대에는 예수님의 보혈로 단번에 죄를 해결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범죄함을 오랫동안 참고 참으시고 노아의 방주, 십계명, 아들을 보내 주시기까지 

결국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감사와 기도>

하나님! 예수님의 이름으로 죄를 사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보내면서 제가 만나는 고민들이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을까? 제가 맡은 일을 행하여도 알아주지 않아도

인내를 가지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이 무엇인지 주님만 의지하며 행할 수 있도록 인도해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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