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읽기] 마태복음 17장을 읽고

Frankfurt, Germany, Panorama, City, Urban, Skyline

마태복음 17장을 읽고

 

은혜받은 말씀

15절

주여 내 아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그가 간질로 심히 고생하여 자주 불에도 넘어지며 물에도 넘어지는지라
16절

내가 주의 제자들에게 데리고 왔으나 능히 고치지 못하더이다
17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에게 참으리오

그를 이리로 데려오라 하시니라
18절

이에 예수께서 꾸짖으시니 귀신이 나가고 아이가 그때부터 나으니라
19절

이때에 제자들이 조용히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우리는 어찌하여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20절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작은 까닭이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예수님의 치유사역은 놀랍기만 하다. 오늘 말씀에는 간질로 고생하는 사람을 고치신다.

제자들은 믿음이 없다고 꾸짖음을 받는다. 믿음에는 작은 믿음과 큰 믿음이 있다.

겨자씨 만한 믿음만 있어도 산을 옮길 수 있다. 나는 과연 산을 옮길 만한 겨자씨 믿음이 있는가?

정말 옮기고 싶은 산이 있다. 재활 치료 중에 있는 아버지의 건강이 더욱 회복되고, 정상적인 식습관을 갖도록 하는 것이다.  발목과 발등의 통증으로 걸음 걷기도 불편하다. 겨자씨만 한 믿음으로 나아가길 원한다.

 

<감사와 기도>

하나님! 추운 날씨에도 가족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어 감사합니다.

옮기고 싶은 산! 건강을 막고 있는 산이 움직이게 하여 주세요.

새로운 직장으로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낯선 환경의 산도 옮길만한 겨자씨 믿음을 주세요.

잘 소통하고 기쁜 마음으로 다닐 수 있도록 인도해 주세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