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습관

[정리습관] 사용하지 않는 물건은 먼저 버려라 - 잘 버리는 습관

어나오나 2020. 10. 12.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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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이상 사용하지 않은 물건들

오늘은 정리를 잘해서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아무리 버려도 사용하지 않는 것들이 너무 많다.

매일 하루에 한 가지 이상의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찾아서 버리는 습관을 만들어 갈 것이다.

공간이 확보될 것이고 정리가 될 것이다.

 

남편은 미니멀리스트이다.

불필요한 물건은 과감하게 정리한다.

오래전 압력밥솥이 고장 나서 남편은 작은 전기밥솥을 사고 압력 밥솥을 버렸다.

그 밥솥은 바자회 때 2등 경품으로 받은 것인데 나한데 상의로 없이 버린 것이다.

그때는 많이 속상했는데 지금 쓰는 밥솥에 적응을 하니 그 밥솥에 대한 미련은 사라지고 말았다.

 

그래서 남편을 주방 쪽 물건은 거의 건들지 않는다.

역시나 불필요한 물건들이 많이 있었다.

 

1년 이상 쓰지 않은 물건, 일회용 젓가락, 깨어져 짝을 잃은 커피잔받침 등 잊혔던 물건을 꺼내어

일부는 쓰레기봉투에 일부는 재활용품으로 구분했다.

 

보이는 물건을 잘 정리해야 한다. 불필요한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 모든 것들을 잘 버려야 한다.

주변에는 많은 먼지들로 가득하다. 다시 사용하려면 청소와 세척이 기본이다.

 

나의 마음도 그렇다. 담아두면 아프게 하는 것들이 있다. 싹싹 쓸어서 버려야 한다. 

그래야 생산적인 일에 집중할 수가 있다. 깨끗한 공간을 만들자 몸도 마음도 건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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