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고보서 3장을 읽고
<은혜받은 말씀>
2절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실수가 없는 자라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몸도 굴레 씌우리라
3절
우리가 말들의 입에 재갈을 물리는 것은 우리에게 순종하게 하려고 온 몸을 제어하는 것이라
10절
한입에서 찬송과 저주가 나오는 도다 내 형제들아 이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13절
너희 중에 지혜와 총명이 있는 자가 누구냐 그의 선행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온유함으로 그 행함을 보일 지니라
17절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나니
18절
화평하게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쉬운 성경
2. 우리는 모두 실수가 많은 사람들입니다. 말에 실수가 전혀 없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완벽한 사람일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자신의 몸 전체를 다스릴 수 있는 사람입니다.
3. 말의 입에 재갈을 물리면 우리는 말을 능히 부릴 수 있습니다.
10. 찬송과 저주가 한 입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형제 여러분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13. 여러분 가운데 참된 지혜가 있고 총명한 사람이 누구입니까?
17. 하나님께로 부터 온 지혜는 첫째 성결합니다. 그리고 평화가 있고 양순하며, 즐겁습니다. 또한 어려움에 빠진 자들을 돕고 다른 사람을 위해 선한 일을 하려 애씁니다. 늘 공평하며 정직합니다.
18. 평화를 위해 힘쓰는 자들은 그들의 의로운 삶으로 좋은 열매를 맺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실수는 말에서 많이 비롯된다. 말 한마디가 온몸의 굴레가 된다.
하나님께 순종을 하려면 말에게 재갈을 물리듯 우리의 입은 잠잠하고 듣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
우리의 입이 찬송과 저주 두 가지 말을 겸하는 것은 마땅하지 않다. 한 가지를 선택해야 한다.
찬송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말이다. 찬송은 하나님이 받으시며 위로를 받는다고 한다.
지혜와 총명은 선행과 온유함으로 그의 행동에서 보인다.
하늘의 지혜는 성결하고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다.
<감사와 기도>
하나님! 찬송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의 입이 언제나 하나님을 찬송하는 언어가 되게 하여 주세요.
하늘의 지혜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세요.
평화를 위해 힘쓰는 자 되게 하여 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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